Lv1. 기록자 노트
Python : 프로그래밍 언어의 시작 본문
파이썬 (Python), 근래 너무 많이 들었던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 싶고, 활용하고 싶어 주말반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였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6시간 정도 연강을 듣기란 참 힘든일이다..!
하지만 강의쌤이 파이썬 관련 지식들을 재밌게 풀어줘서 집중력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말로만 듣던 파이썬,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자.
파이썬 엄격하지 않은 문법
파이썬은 다른 언어보다 비교적 쉬운 언어이다.
그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습득하기 용이하다고 볼 수 있다.
문법의 엄격성을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C > Java > Js > Python
인터프리터 언어
Line 단위로 해석 (인터프리터) 하는 언어라고 볼 수 있다.
코드에 대한 전체 컴파일 (번역) 형태가 아니다.
다양한 라이브러리 (Lib) 제공
이미 만들어진 언어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원하는 데이터 형태를 만들고 싶을 때 기존에 만들어진 언어를 활용하면 된다.
오픈 소스 언어
파이썬은 open scr 로 누구나 널리 사용 가능한 언어이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습득하기 비교적 용이한 언어인 점이 특징이다.
위 내용들은 파이썬이란 언어가 가진 특징들이다.
파이썬에 대한 학문적인 접근부터 시작했고, 실습을 위한 환경 설정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명령어 입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창을 띄워 놓고,
명령어를 입력해서 어떤 일을 수행하는 것을 shell (쉘) 이라고 명칭한다.
*cd 와 dir 명령어를 사용하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만든 파일의 목록을 볼 수 있다.
실습 관련 내용을 세부적으로 풀어보자!
파이썬은 크게 2가지 모드가 있다.
1. 대화형 모드
앞에서 위도우 쉘 처럼 프롬프트에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행되는 형태이다.
이를 대화형이라고 지칭한다.
2. 프로그래밍한 코드를 파일로 저장, OS 명령어 쉘에서 실행하여 보는 모드
이를 알아보기 위한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1) 파이썬 IDLE 실행
2) 명령 프롬프트에다 다음과 같이 입력 후 enter 키 입력
2-1) print ('hello python')
위 내용을 토대로 실습을 한다면?
1. 화면에 python study now! 란 문구를 출력 시켜 보도록 한다.
2. 위의 문구를 대화형 mode 에서 출력시킨다.
3. 위의 문구를 source 형태로 저장, 윈도우 명령어 쉘에서 실행시킨다.
4. source 파일은 first_two.py 이다.
이번에는 편집기에서 직접 실행 (RUN)을 시켜보는 실습을 해보았다.
우선 아래와 같이 만들어야 한다.
1. 새로운 파일을 만든다. (Python_01.py)
2. 다음과 같은 문구를 넣는다.
print ('python_01')
print ('editor direct run')
파이썬에서 새로운 창을 열어 위 언어를 입력, 파일명을 Python_01.py 저장한다.
그 후 명령 프롬프트에서 파이썬을 실행시켜 언어가 제대로 나오는 지 한번 더 확인한다.
그 후 편집기에서 run 메뉴를 실행하여 run module 을 클릭하면,
편집기에서 새로운 창이 뜨면서 입력한 언어가 리스트에 나온다.
비슷한 내용의 실습으로 'my name is soohyun' 을 출력하고 싶다면?
+ 연산자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자석처럼 연결시켜 준다.
파이썬에서 print 는 쌍따옴표와 단따옴표 두가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print("Hello Suji")
print('Hello Minsu')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 쌍따옴표 (") : 일반적인 문자열에 쓰임
- 단따옴표 (') : 기호나 식별자 define 이나 list 정의할 때 쓰임
여기서 주어진 실습은 아래와 같다.
1. quotation_test_02.py 파일 작성
2. 화면에 아래의 그림과 같이 출력
print ("my name is 'sunny'")
위와 같이 작성하면 ' ' 포함한 글자가 출력된다.
실습에 대한 내용들을 최대한 세부적으로 풀어보았다.
너무 긴 내용이 될 것 같아 더보기 형태로 만들었는데, 궁금하다면 클릭해서 보시기를..!
아무래도 1주차 내용이다보니 너무 기본적인 내용 아닌가? 싶기도 할 것 같다.
다만 나 같은 초보자들에게 너무나 친절한 강의 내용이다.
이번주차부터 본격적으로 실습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것 같다.
그럼 분명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과 따라가기 어려운 점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